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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해외여행

세계일주 마카오여행 세나두광장과 볼만한곳

by 여름고길이 2017. 3. 20.


세계일주 마카오여행편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오늘은 세나두광장과 근처 볼만한곳등, 잠시 올려보려고합니다. 여행 처음 가는곳인만큼, 보고, 사진찍고 사실, 좋은 사진을 많이 못남긴 이번 여행이 아쉽지만, 그래도, 멋진 마카오여행준비를 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정리해볼께요.




마카오시내에 들어와서 도보여행이 가능한곳이 이곳같아요. 볼거리도 굉장히 많은데.. 택시타지마시고, 걸어다니면, 아마 길잃어버려도, 곧 찾을겁니다. 워낙 오밀조밀 모여있는곳, 발 닿는곳마다 볼만한곳입니다.




마카오여행지 코스사진인데요.. 

지도에 나온곳이 모두 볼곳입니다. 





길잃어버릴까 묻고 묻고, 지나가보면, 한국화장품이 보여서 사진 한장 남겼어요. 후,이니스프리,잇츠스킨,아모레가 이곳에 자리잡고 있네요.마카오여행지 추천거리에 이렇게 한국화장품있으니, 왠지.ㅋㅋ





◆성바울성당으로 향하는길


저의 숙소는 마카오로얄호텔이였기 때문에 충분히 도보가능한 거리로 성바울성당으로 향했는데.. 관광객이 많이 보이는곳으로 걷는것은 제대로 가고 있다는것.. 갑자기 관광객이 안보인다면 길을 잘못들어선것. 다시한번 목적지나, 구글지도검색을 해서 가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길을 제대로 가다가 결국 사람구경하기도 힘든 이곳까지 오면서, 건물에 반하게 되었어요.. 포르투칼의 거리같은곳, 꼭 유럽에 온것같은분위기. 일상생활하는 모습도 보이고, 사진으로 담을수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성바울성당과 세나두광장가는 이정표


빙글빙글 돌아가 제대로 성바울성당과, 세나두광장을 찾다가 이곳을 발견, 확인하고 그대로 가면 되는데.. 여전히 헤매기만 하는 마카오여행.. 이번 여행은 왜 이렇게 헤매는지....



◆세나두광장


이곳이 수세기동안 마카오의 중심지로 굳어진 곳이라고 해요. 1974년에 지어진건물로 포르투칼의 건축양식의 시의회건물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세나두광장이라고 합니다. 광장을 중심으로, 마카오여행을 시작하셔도 됩니다. 동서남북으로, 통하는 거리, 포루투칼의 건물과, 특히 광장바닥은 포르투칼의 돌을 이용해서, 물결무늬 모자이크타일이 아름답습니다. 세나두광장하면 이곳, 타일이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 정말, 헤맬때는 보이지도 않는 여행객들이 이곳에 모두 모여있더라구요.







◆세나두광장분수대기념사진


마카오에 있는데.. 이곳은 포르투칼로 이동한 느낌.. 세계문화유산과 유명한 레스토랑, 쇼핑거리 볼거리도 많고 기념품하나 사고싶은것이 많은곳예요.. 




◆성바울성당 가다가 헤매고 찍은사진



포르투칼같은곳이네요.. 바닥이 세나두광장처럼, 타일이 곳곳에 깔아져있고,비오는아침이라서, 거리는 조용했던거 같아요. 아마도 광장, 성바울성당으로 모두 향하는 여행객들이 이곳은 미쳐 못보고 지나가는거 같더라구요. 자유여행을 하신다면, 주변을 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은 생각이드는 곳... 이네요






◆성바울성당


성바울 성당은 1580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1595년과 1601년에 화재로 훼손이되고, 1835년 포르투갈이 성당에 대한 국유화를 선언한 이후.. 원인모를 화재로 또 훼손이 되고,, 결국 지금의 전면부만 남아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화재를 여러번 겪에된 성바울성당.. 지금은 성당의 기능은 잃어버린상태입니다. 




◆성바울성당 기념사진










◆마카오여행 성바울성당뒷편 박물관입구


뒷편으로 가면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지하성당 박물관이 있는데. 입구엔. 묘지도 있고, 불길속에서도 훼손되지 않고 남아있다는 천사장 마구엘의그림도 볼수 있습니다. 지금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남아있는곳이지만, 왠지. 화재로 훼손된 건물,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씩.. 상처가 많이 있는곳같아 기분이 묘하기도 한곳이였습니다.



◆포르투칼의 성벽


마카오항에 포르투칼인들이 있으면서 성벽을 1569년부터 쌓았다고 합니다. 이 당시에는 성의 축조가 금지가 되었기때문에.. 여러번 허물고 또 쌓다가 결국 중국정부의 승인을 얻고 쌓았다고도 합니다. 



이렇게. 성벽안에는 대포가 준비. 대포가 맞는건가요? 지금의 레스보아호텔이 보이네요. 비오는 날씨라서, 흐리지만, 왠만한것은 거의 보입니다.






멀리보이는 현재의 마카오거리,마카오시내.. 포르투칼성벽을 나오고 주의를 돌아다니다보면, 볼것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중요한건물은 사진으로 남겼는데.. 여행에 집중하기로 하고,, 아래사진만...



이것이 마카오여행,세나두광장,성바울성당이후, 묘지를 찍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예뻐서 들어가봤는데, 묘지네요.. 인사한번하고, 또 여행오겠다고 인사하고,, ..ㅋㅋ, 참,,주변에 보면, 천천히 돌아다니면, 독특한 거리도 많으니, 다녀보시는것도 좋아요.오늘은 세계일주 Macau여행기 볼만한곳,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