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는 점점 빨라지고 있는 대한민국 인구절벽도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인구절벽 10년이 골든타임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지금 65세부터, 정년퇴직이 너무 빠르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60세로 환갑잔치한다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65세 되면, 국민연금 수령이나, 교통비 지원도 받게 되는데, 이젠 만나이로 통일이 되는 6월 28일 부터는 모든 것이 늦어진다고 합니다. 이번에 정년 연장 65세가 아닌, 67세부터 진행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년 퇴직의 나이가 너무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노인 대국인 일본을 제치고 대한민국이 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젊은이들이 없는데, 정년 연장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출산이 많아졌고, 비혼주의가 많아지면서, 노인 대국은 점점 빠르게 다가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젊은이들의 경우 일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고 정년 연장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겠지만, 이런 초고령화의 속도로 본다면, 심각하게 논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누구나 나이는 먹어가는데, 이젠,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요즘은 부모님 지원금이라고 해서, 출산하게 되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있더군요. 0세이면 얼마 1세이면 얼마 이런 기준이 있던데, 지원금이 과연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을 해주지 않으면, 이런 지원금도 많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 계속되는 저출산은 해결이 힘든 것일까요.
요즘 초등학교 입학생들이 너무 줄어들었고, 폐교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과연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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