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쌈지길 기분전환하고 왔어요
저의 고향은 서울이라서 매일 볼 수 있겠단 생각에 그냥 지나치곤 하는 것 같습니다. 바로 서울구경이죠. 조금만 이동해도 볼거리가 정말 많은데. 서울은 제대로 구경을 못한 것 같아요. 앞으로는 시간을 내서, 조금씩 다니려고 합니다. 일단, 주말에. 기분전환으로 미용실도 다녀오고, 인사동 쌈지길도 다녀 왔는데요. 정말, 사람들 많네요. 여행이라고, 꼭 멀리가야 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인사동쌈지길 기분전환하긴 최고아무생각없이 혼자서 걸어다니고, 구경할 수 있는곳인 것 같습니다. 거리의 음식도 먹어보고, 사진도 찍고 하면서도 굳이 친구와 수다떨지 않아도 되는 곳 같아요. 쌈지길. 1층부터 계속 올라가다보면, 나중엔 다리가 후덜덜덜,, .. 인사동쌈지길이야기에 왠 이런 골동품이야고 하시겠는데요. 이건 우리집에..
2018.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