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3단계 일상이 많이 달라질것 같다
요즘은 계속 놀라는 일만 생기는 것 같습니다. 첫눈이라고 내린 것이 정말 폭설이 내리기도 했고,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세가 급하게 상승하더니, 드디어 1030명이 넘어서고 있네요. 그동안 코로나19 생각하기도 싫어서, 포스팅을 안했었는데, 오늘은 꼭 해야될 것 같아서, 이렇게 정리합니다. 겪으면 안되는 것인데, 우리가 코로나19도 무섭지만, 점점 사회적거리두기 격상되는 코로나19조치가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1년동안 정말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이런 경우 챙기게 되고, 걱정하게 되는 것은 결국, 가족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사는 것, 편하게 숨쉬고 사는 공간, 아무 생각없이 이야기 하고, 떠들고, 웃고 그런 날들이 빨리 왔으면 하는 생각, 모든 사람들의 바램일것 같습니다..
2020.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