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3단계 일상이 많이 달라질것 같다

요즘은 계속 놀라는 일만 생기는 것 같습니다. 첫눈이라고 내린 것이 정말 폭설이 내리기도 했고,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세가 급하게 상승하더니, 드디어 1030명이 넘어서고 있네요.  그동안 코로나19 생각하기도 싫어서, 포스팅을 안했었는데, 오늘은 꼭 해야될 것 같아서, 이렇게 정리합니다. 

겪으면 안되는 것인데, 우리가 코로나19도 무섭지만, 점점 사회적거리두기 격상되는 코로나19조치가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1년동안 정말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이런 경우 챙기게 되고, 걱정하게 되는 것은 결국, 가족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사는 것, 편하게 숨쉬고 사는 공간, 아무 생각없이 이야기 하고, 떠들고, 웃고 그런 날들이 빨리 왔으면 하는 생각, 모든 사람들의 바램일것 같습니다. 추워지면서, 코로나19확진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고, 1000명이 넘어가지 않길 바라면서, 사회적거리두기에 더 신경쓰고 보냈을텐데, 이젠, 코로나3단계격상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꼭 알아둬야 할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3단계 조치는 무엇일까요?

먼저, 2.5단계는 전국민 유행 본격화라고 합니다.  3단계로 넘어갈 수도 있고, 2단계로 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이번에는, 1,030명을 넘기면서, 초긴장상태입니다.

1단계, 1.5단계, 2단계, 2,5단계 정말, 긴 시간동안 마스크쓰면서, 생활을 했는데, 이젠, 전국적으로 유행되는, 3단계는, 좀, 무섭단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3단계는 사회적거리두기도 걱정이지만, 정말 경제적 타격이 커지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면, 의료체계까지 붕괴위험에 직면하게 된다고합니다.

코로나3단계가 되면, 

직장: 필수 인력이외 재택근무 필수

종교활동: 원격가능하고 식사금지

등교 : 원격수업전환 

결혼식장: 금지 

장례식장: 가족만 허용

학교나, 학원등은 원격수업만 가능하게 되고, 어린이집은 휴원이나, 휴관을 권고하게 됩니다. 다행히, 긴급 돌봄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한다고하네요.  모든것이 아마, 셧다운이 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직장인들 점심시간에 몰려다니면서, 식사했던 것이 이젠, 기억속에서만 남게 되네요. 이젠 식당의 경우 2.4평당 1명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여서 식사는 절대 할 수 없는 상황이죠. 재택근무가 의무화 되기 때문에, 거의 집에서, 혼자 생활하는 분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코로나3단계격상이 되면 어떨까 언제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벌써 현대중고업 울산의 경우는 코로나확산으로 벌써 3단계격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서로서로 조심하고, 방역지침 잘 지키고, 꼭 마스크착용잘하면서,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백신도 나왔으니, 조금만 더 버텨내시고, 건강관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