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이번에 부모님 수술하는데, 지정헌혈을 꼭 해야된다고 해서, 헌혈을 하게 되었는데요. 우리동네에 헌혈장소를 찾아보고 다녀왔습니다.
고등학교때 한번 했었는데, 헌혈등록이 안되어있다고 하네요. 제가 나이를 먹긴 했나보네요. 이번에 헌혈등록이 생애 첫 헌혈로 등록이 되었던데, 정말 건강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이 헌혈같더군요. 그동안 몸이 안좋아서, 헌혈보다는 수혈이 더 필요한 사람였는데, 이번에 지정헌혈 때문에 하게 되었는데, 정말 건강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헌혈의집찾아서 헌혈하기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헌혈의집을 클릭 하면, 서울강남, 서울동부, 서울남부 이렇게 원하는 지역을 검색해서, 확인전화를 해보세요. 장소마다, 헌혈시간이 조금씩 다르더군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회기역에 위치한 헌혈의집
대한적십자사홈페이지> 혈액 > 헌혈의집찾기 >가까운헌혈의집검색,키워드검색,지역별검색> 서울중앙혈액원,서울동부혈액원,서울남부혈액원> 전화번호확인하기
회기 헌혈의집
(전혈, 혈장,혈소판, 혈소판혈장)
평일 9시~오후8시
토요일 10시 ~오후8시
일요일: 10시 ~오후6시
공휴일: 10시 ~오후6시
언제든지, 점심시간 헌혈가능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188 두리빌딩5층 (지하철1호선 회기역 1번출구 )
1번출구 나와서 직진하다가 골목이 보입니다. 모퉁이에. 80미터정도 도보이동하면, 간판이 보입니다. 찾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방문하기전에 혹시, 점심시간이나, 제가 필요한 헌혈이 가능한지 먼저 문의를 했습니다. 지정헌혈 병원에서, "농축적혈구"가 필요하다고 말하니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생애 첫 헌혈을 해서, 처음에 그냥, 주사맞는 기분이겠지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였습니다. 일단, 동대문구 회기역 헌혈의 집 찾아가는 길입니다.
1호선 회기역 1번출구나와서 직진 하면 헌혈간판이 보이면, 바로 건물안으로 들어오면 됩니다. 입구가 계단이 보이는데, 5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방문하고 바로 번호표를 받고 , 헌혈 전자문진을 하게 됩니다. 전자문진에 지금의 건강상태, 복용하는 약이나 수술, 해외여행 어떤 특정지역에 다녀오고, 여러가지 등등, 해당사항에 체크가 되면, 헌혈받을 자격이 않된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알게 된 것이, 해외여행도 조심스럽게 해야되고, 건강관리는 물론, 현재 복용하는 약등.. 제대로 알고 있어야 되더군요. 여성분들 특히 다른것은 모두 헌혈조건이 되더라도, 철분검사를 해서, 부족하게 되면, 이것도 다음 기회에 해야된다고 하네요.
헌혈 혈색소철분수치 13이 나왔네요. 철분수치가 조금만 부족해도, 헌혈을 못한다고 하던데, 요즘, 철분제 꼭 챙겨먹은 것이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평상시 철분제를 꼭 챙겨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이번에, 지정헌혈 저 밖에 못하는데, 철분이 부족했다면, 정말 큰일날 뻔 했답니다. 평상시 건강관리는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아침을 빵을 먹었더니, 밥을 먹고 오라고 해서, 곰탕 한그릇 먹고, 지정헌혈을 받았습니다.
왼쪽, 오른쪽 본인이 원하는 방향을 말해서, 지정헌혈을 하면 되는데, 전 오른쪽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지정헌혈 제가 필요한 것은 농축적혈구라서, 시간은 5분에서 10분 걸린다고 했는데, 정말 5분도 안되서 헌혈이 끝났던 것 같습니다.
헌혈후 유의사항이나, 등록헌혈회원, 이벤트기념품등을 고르라고 하며서, 보여주시더군요. 헌혈후 일단, 피곤하고, 어지러움증도 발생할 수 있으니, 휴식이 가장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이렇게 수술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된다니, 이번에는 아버지에게 헌혈을 하는 것이라서 좀 뿌듯했습니다. 혈액이 부족해서, 찾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헌혈의집 방문하시고, 헌혈하시는 분들에게 이렇게 원하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CGV 영화관람권과, 여행용세트를 선택했느데, 이번에 강다니엘앨범이 좀 남았다면서, 주셨네요. 선물 아주 푸짐하게 받았습니다.
농축적혈구 몸에 남아도는 적혈구 이렇게 보기도 하네요.
지혈을 10분 정도 해야 된다고 이렇게 옷위에 지혈대를 해주셨네요. 헌혈후에는 물이나, 비타민C섭취를 좀 많이 하라고 하는데, 쥬스도 가장 좋다고 하네요.
헌혈 이렇게 지정헌혈을 마치고, 8분간 지혈대로 감싸주면서, 생애첫 헌혈은 끝냈습니다. 남들 다 하는것은 이제야 하게 되었네요.
선물을 주셨는데, 정말, 영화관람권등의 선물 푸짐하게 대한적십자사 봉투에 담겨져서, 받았죠.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완전 푸짐한 선물, 평상시 건강관리 더욱 잘해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서, 헌혈을 자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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