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일본여행편으로 오늘은 도쿄의 오다이바여행기를 올려봅니다. 일본오다이바는 인공섬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서양함선의 침입을 막기위해서 만들어진 인공섬으로,지금은 인기명소가 된곳이기도 하구요.
자유여행을 할때는 각자 목적이 다를겁니다.쇼핑인지,단순한 관광인지, 체험인지, 여행목적을 갖고 했을때는 , 좀더 알찬 여행이 될것같네요. 오다이바여행을 할것이라면 쇼핑과는 거리가 먼 자유여행을 선택하게 되는것인데, 워낙 볼것이 많은곳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꼼꼼히 계획하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은날은 워낙 흐린날씨,, 일본날씨가 습기도 많기도 하지만, 비도 많이 오는 날씨, 오다이바 방문했을때도 특별히 맑은 하늘을 볼수는 없었습니다다. 인공섬으로 이루어진 이곳 해변공원에는, 후지TV,레인보우 브릿지, 비너스 포트등, 관광 스팟이 오밀조밀, 모여있는곳이기도 한데, 날씨가 흐리면 역시 관광객이 드문드문 하는거 같습니다.
일본여행 자유여행을 하면서, 지하철이나 버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여행을 할수있고, 오다이바도,지하철이용이 가능한데요, 가는길은 심바시역=>유리카모메타고 =>다이바역에 하차 후 오른쪽출구 바로 보입니다 찾기도 쉬우니깐 초행길이라고 넘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해변공원답게. 너무나도 잘 꾸며져있고, 가족,친구들 뿐만아니라,커플들의 데이트코스로 많이 알려져서, 커플도 쉽게 볼수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산책로가 공기도 좋다보니, 산책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피곤한 여행 피로 풀장소 찾는다면 일본오다이바추천합니다.
◆자유의여신상 세계의 3개뿐인여신상중 하나
오다이바의 해변공원에서 가장 눈에띄는것이 바로 자유의 여신상인데요, 지금의 명물이 된 이유는 일본의 후지 산케이그룹에서 1998년 1년동안 프랑스해를 기념하기위해서 미니자유여신상을 빌려온 후 반환하는 사이에. 명물이 되어버렸다고 하네요. 결국, 축소판이된 지금의 자유의 여신상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라고 보심 되세요. 명물이라곤 하지만, 그렇게 규모도 크지는 않다는점,, 그리고, 자유여신상이 세계의 3개가 있다는데,규모에 좀 실망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그냥 있다는정도만 참고로 하시면 되실겁니다. 기념사진도 괜찮겠죠.
저 멀리 보이는 다리가 꼭 강 위에 있는 다리로 보이겠지만, 사실 바다위에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입니다. 수평선이 안보이는 점 때문에 다들 강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곳은 바다위에 브릿지라는점..
밤에는 정말 화려하고, 444개의 조명이 있어서 밤에는 정말 레인보우브릿지 야경은 멋집니다.
◆오다이바의 후지TV앞
후지TV는 오다이바해변공원 건너편에 있어서 찾기쉬운곳에 있는데요. 일본의 건축물을 제대로 볼수있는곳이기도 합니다.단게겐조가 설계한것이라고 합니다. 단게겐조가 사실 어떤 사람인지는 잘모르겠지만, 건축의 거장임엔 틀림없는거 같네요. 후지TV는 중간층까지는 무료개방이고,.. 전망대는 유료로 이용이 가능한데. 입장시간은 5시 30분. 시간만 지킨다면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전망대를 올라가기위해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데.. 일단 위에 올라가는것은 무료라는점.. 기념품관이 있으니 들어가보면 좋을것 같네요, 가격은 있지만, 역시, 기념이니깐. 하나 구입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일본자유여행 오다이바에서는 꼭 모노레일을 타보세요. 유리카모메는 1일 패스이용이 가능한데.. 오다이바구경할것이라면 3번타도, 될정도이고, 본전은 뽑게 됩니다. 수상버스를 이용하는방법과, 아사쿠사에서 이동하는 오다이바에 올때 추천하는코스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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