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볼만한영화중에 영화 천문을 빼놓을 수 없는것 같다. 영화천문 하늘에묻는다는 제목의 역사적인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 명품배우 최민식과, 한석규 호흡이 정말, 대단한 영화 작품을 만든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대단한 우정, 인간관계로 이런 작품이 만들어 질 수도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이야기를 아주 멋지게 영화를 만들어 준것이.. 더욱 와닿은 것 같다. 그럼, 이번에 2019년 마지막으로 본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후기는 어떨까 차근차근 남겨봅니다.
영화 천문 검색하면, "하늘에 묻는다 (Forbiden Dream.2018) 많은 별점을 받았고, 개봉 1주일도 안된 상태 이미 1백만명이상의 관람객을 보여주었다. 오랜만에 영화를 제대로 본 것 같아서 좋았다.
영화천문에서 세종대왕과 장영실. 지금 장영실이 태어났다면, 정말 대단했을텐데 그런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시대를 잘못태어난 신분, 그것도 가장 천한계급 관노로 태어났고, 각자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위해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다.
각자 사람으로 태어나서, 꿈은 있고, 하늘을 바라보고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다를것이다. 영화 천문에서는 최고의 권력자는 임금이 바라보는 세상은 지치고, 하늘을 바라보게 되지만, 천한계급의 관노 장영실의 경우는 달랐다. 만약, 같은 하늘을 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어떤 주인동 없는데, 절대 위를 볼 수 없는 신분의 차이.. 계급을 묻지 않고, 어떤 누구에게도 꾸중을 듣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하늘을 본다는 장영실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기도 했다.
같은 곳을 보아도, 모두 다른 뜻, 생각으로 하늘을 보는 것을 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큰별곁에, 작은 별이 항상 곁에 있는 것을 세종과, 장영실의 별을 가리키면서, 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장면도 기억에 남는다.
영화 천문의 인물관계도를 보면, 세종과 장영실은 주인공역할, 부자관계의 세자 이항이 나오고, 사제관계 장영시리의 제자 사임도 잠시 나오게 된다. 문무대신, 호조판서, 승록대부, 사헌부대사헌, 영의정과, 영화의 재미를 더 해주었던, 장영실의 동료들이 등장한다. 물론, 세종대왕의 장영실의 천재적인 능력을 발견하고, 관노의 신분에서, 면천 뿐 만아니라, 정5품의 관직을 내려준다. 관직에 오른 장영실은 신분상승이 되어도, 전과 같은 겸손함으로 점점 주의의 대신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면서도, 한편으로는 질투이 대상이 되기도 한다 .
지금도 회사에서, 능력이 있다면, 질투의 대상이 되는데,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 것 같다. 과거 조선시대의 신분계급시대라면 더욱 심했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장영실의 천재적인 면을 인정하면서, 임금과의 아주 우정은 더욱 두터워지게 된다.
우정을 쌓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특히 애뜻하고, 눈빛으로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우정은 쉽지 않은데, 이번 천문영화에서는 잘 표현해준것 같다. 아마, 최민식과, 한석규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준것 같단 생각이 든다. 세종과, 장영실의 작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 것도, 오래된 두터운 우정이 만들어낼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천문 하늘에묻는다. 전에, 뿌리깊은 나무에서 재밌게 보았는데, 한석규 세종의 역할이 정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도 명품연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영화천문후기를 남기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최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이 지금 시대에 태어났다고 해도 굉장히 인정할 만한 과학자였을텐데, 대단한 인재의 작품들. 조선시대의 물시계와 그 당시 해시계는 있어도 해가 지면 시간이 정확하지 않아서, 물시계를 만들어 알람을 통해서, 조선의 생활이 바뀌게 된다.계속해서, 장영실의 이루고자 하는 꿈을 세종이 계속 도와주게 됩니다. 조선과 명나라의 역법이 다르다며, 조선에 맞는 역법을 만들어 보라고 하고, 천문관측기 혼천의까지 만들게 된다. 혼천의는 지금보아도 굉장한 업적임에 틀림없는데, 그 당시에는 명나라에 대항하는 행동이라고, 결국에는, 모두 불태워 버리는 사건이 생긴다.
외로울때 말해주는 말동무가 있고, 마음을 알아주고, 표현해주는 친구나 그 누군가가 있다면 정말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영화천문에서 세종과 장영실이 보여주는 별을 만드는 장면에서는 눈물샘을 자극시켜주는 장면이 한동안 이어진다. 비오는날, 하늘의 별도 볼 수 없는 밤에. 안에서, 하늘의 별을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장면, 지금도 기억이 난다.
여기서, 임금의 별 " 북극성 " 을 만들어주고, 세종이 장영실의 별을 나란히 만들어 준다. 굉장히 두터운 우정을 엿보는 장면이었다.
영화후기는 거의 잘 쓰지도 못하는데,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보면서, 그냥, 친구란, 우정이란, 인간의 평등함이나, 꿈이란 여러가지 생각이 눈앞을 스쳐가게 만들어 주는 영화였던 것 같다. 연인과의 사랑만이 아니라, 애틋한 우정과 의리를 잘 표현해준 것이 너무 보기 좋았다.
천문 영화에 대신들의 모습도 강한 이미지를 보여주었고, 장영실의 동료들의 입담으로 약간의 무거울 수 있을 것 같은 재미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그동안의 장영실이 발명한 것들을 모두 명나라에 꼰질러서, 결국엔, 세종이 발명품을 모두다 태어버리게 되는 사건이 생긴다. 그 이후 장영실을 더이상 조선에 남겨두면 화근이 된다고 해서, 명나라로 데려가려고 한다, 그동안에 안여를 만들어놓은 것을 안여행열을 하게 된다. 비오는날,
여기 안여바퀴가 결국 부숴지는 사고로 인해서, 안여를 부숴지도록 만든것이 대신들이라고 해서, 반역이라면서, 모두 반역자들을 없애도록 하는 와중에, 장영실이 세종의 꿈. 조선의 말과 글, 언어를 연구해온 것을 알게 된다. 한글창제 얼마나 위험한 일인줄 알고 있고, 반대와 싸워야될 세종의 마음을 미리 알게 되고, 결국엔 안여를 부서뜨린 장본인이라고 거짓으로 고하게 된다.
곤장80대로 형을 받게 되면서, 천재과학자 장영실은 역사의 기록에서 사라지게 된다. 천문영화에서는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과연, 장영실은 어디로 갔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 시간이였다.
어느곳인가, 장영실이 살면서 남겨놓은 발명품들이 많이 있을것 같단 생각도 해본다. 이번에 영화천문 갑작스럽게 혼자보게 되면서, 더욱 집중해서 보게 되었던 것 같다. 좋은영화, 요즘볼만한영화볼때는 혼자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오늘은 여기서 영화 천문후기는 여기까지 항상 편안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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