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장마철 안전수칙 감전재해 예방도 철저히 알아보아요

 

장마철은 올해는 늦었지만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어김없이 해마다 찾아오는 장마이지만, 장마철 안전수칙으로 감전재해 또한 철저한 예방이 필요한 때입니다. 잦은 호우로 인해서 누전 등으로 감전 사고도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정말 안전을 위해서 조심해야 될 때입니다.

 

비오는날 우산

 

2022년 장마철 안전수칙

 

 

2022년 장마기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중부지방 : 6월25일 ~7월 26일
남부지방 : 6월 23일 ~7월 24일
제주도:6월 19일 ~7월 20일
장마기간은 약 32일 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2020년 같은 어마어마한 강수량은 오지 않길 바라며.. 그럼 안전수칙을 위해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뭘까요?

장마철 안전수칙 이렇게 해보자

 

● 감전사고 주의
가장 무서운 감전사고입니다. 낙뢰가 발생하게 되면 금속물체 등은 접근 금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집이 침수되거나 하는 경우에는, 먼저 차단기를 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 조절해주기
실내의 습도가 많아지면서, 제습기 사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로 인해서 곰팡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호흡기에 좋지 않기 때문에 습도조절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에어컨 , 선풍기 청소
실내의 습해진 공기로 인해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입니다 필터 청소 등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침수대비
농사를 하는 분들은 배수로 관리를 미리미리 해 주셔야 합니다. 밭에 고량을 깊게 파서 물빠짐을 좋게 해주셔야 됩니다.
●운전 조심
가급적이면 운전은 안 하는 것이 좋지만, 출퇴근은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빗길의 미끄러짐이 많다 보니, 제한속도는 최대 20% 정도 줄이고, 와이퍼 점검도 미리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다리던 비가 내려서 좋지만, 장마로 강수량이 많아지면서 여러 가지 조심해야 될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직 태풍은 오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조만간 태풍이 오게 되면, 더욱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