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행 안면도 안면암 바위들이 인상적
여행은 언제 떠나도 좋은 것 같다. 봄을 느끼고, 하늘을 보면, 오랜만에 친구와의 수다떠는 자신을 돌보면서, 이젠, 친구의 그림자도 그리운 나이가 되어 버린 것 같다. 태안여행은 처음. 여러번 방문했던, 친구의 도움으로, 이렇게 멋진 곳을 다녀왔고, 좋은 사진,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다행이다. 태안 안면도 안면암.. 이곳은 가족나들이, 연인, 친구들과, 아니면, 단체로, 갯벌체험하러 방문해도 좋은 곳 같았다. 안면암 신기한 바위얼굴들 좋은 사진을 많이 찍고 싶은데, 여행을 많이 못 다니는 요즘.. 이렇게 가끔이라도, 콧바람을 쐴 수 있는것에 감사를 하면서, 태안여행 안면암에 도착했다. 드디어 안면암... 도착전에, 잠깐이라도 검색을 했다면, 좀 더 구석구석 빠짐없는, 안면암 여행이 되었을텐데, ...
2021.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