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하회마을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전통문화의 역사마을 전통적인 유교문화가 그대로 살아있는 듯한 곳이죠. 가장 한국적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우리민족 조선시대의 사회구조나 양반문화를 온전하게 보존되어 온 곳이기도 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고, 역사적인 전통마을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관광지가 되었지만, 600년간의 주민들의 생활한 곳입니다. 600년동안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텐데, 아직까지 이런 곳이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지금은 국가의 민속 자료로 지정된 곳이므로, 증축이나 개축을 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150여호는 전통 생활을 유지해야 되는 곳이다보니 가전 제품이나, 이동수단, 자동차, 등은 필수품인데,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원형 보존을 해야된다는 관광객들의 시선으로 볼때는, 불만이 많은 것 같다고 합니다. 전통을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마을을 잘 보존하기 위한 주민들의 생활도 이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안동하회마을에 대해해 이야기하다가, 이런 이야기까지 하게 되었는데, 전통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은 결국에 지금은 우리들이 아닐까 싶어서 짧은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럼, 오늘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 하회 탈춤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한국 하회탈 유네스코 등재됨
하회탈 국보 제 121호
경북 가볼만한 곳 안동하회마을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하회탈춤이 국보 제121호로 등재되었습니다. (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 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하회탈은 서민들의 놀이기도 했었는데, 탈을 쓰게 되면, 선비나 서민들을 구분할 수 없게 되는 놀이기도 합니다. 하회별 신굿탈놀이는 현재 중요무형문화제 제69호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탈춤이 아직까지 보존이 된 것이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탈춤을 춰본적은 없지만, 탈을 써본 적은 있습니다. 탈을 쓰게 되었을 때는, 자유로움, 해방감이 생기기도 하고, 두려움도 많이 사라지는 것 같기도 했었습니다. 탈춤은 양반이나, 서민들의 모습, 남녀 갈등등의 이야기를 풍자로 꾸며내면서, 웃긴 얼굴의 다양한 모습을 만들어 풍자, 해학등을 표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회탈의 모습을 보면 많이 알고 있는 양반탈이나, 각시탈등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양반탈의 경우 위로 향하면 웃는 얼굴이고 아래로 향하면 성낸 얼굴로 표현이 되고, 고개를 젖히게 되면 너털웃음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자연스러운 몸짓이나, 얼굴 표현을 그대로 만들었는지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양반탈이나 각시탈 이외에도, 선비탈이나 부네탈 백정탈 중탈 이매탈 할미탈 초랭이탈등이 있는데, 이매탈은 병신역의 이매에게 잘 어울린다고 해서, 이매탈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국보 제121호로 지정이 된 하회탈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네스코에 등재되면서, 앞으로 더 잘 보존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국의 전통문화, 역사탐방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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