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2년은 80년 만에 역대 최대치의 실시간 강수량으로 장마피해가 참 많았던 때였습니다. 올해는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2023년도 올해도 가뭄은 지속되어서 대형 산불이 많아졌는데, 적당한 비는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장마기간은 6월 19일 제주도에서 시작으로 7월 20일까지 31일 이상으로 예상이 됩니다. 장마기간에 태풍까지 오게 되면 피해는 정말 많아질 텐데, 1달 남은 기간 동안 장마철 대비를 위해서 안전점검을 미리 해야 됩니다.
오늘은 어떤 장마대비와 안전점검이나 균열된 곳의 보수하는것이 중요한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장마철 대비는 이렇게
1. 장마대비 전기 안전점검
태풍이나 장마로 인해서, 배선에 빗물이 흐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기 합선이 될 것 같은 곳은 미리 공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선 표면이 벗겨진 곳은 절연테이프 등으로 꼼꼼하게 감싸 주어야 합니다. 습기나 물기가 차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2. 전기차 점검
전기차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데, 집중호우오 전기차 감염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폭우일 때는 전지차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전을 하게 될 때는 비 오기 전에 하고, 충전 전기 동작이 잘 되는지도 테스트 점검등이 필요합니다.
3. 하수 시설물 점검
하수시설물의 파손 구간이 있으면 보수공사를 해야 됩니다. 갑작스런 강수량이 퇴적물로 인해서 물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안전점검을 해야 됩니다.
4. 빗물받이 청소하기
빗물받이가 있는 주택이나, 골목길등에는 담배꽁초나 낙엽 휴지등으로인해 막힐 수가 있습니다. 미리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5.균열 보수
노후주택의 경우 장마철대비로 미리 꼭 해야 되는 것이 바로 균열 보수입니다. 외벽의 균열보수와 창틀사이에 누수되는 것을 막아주고, 바닥의 균열을 보수해줘야 합니다. 작은 틈새로 누수되는 것을 미리 방지하게 되면, 큰 공사가 필요 없게 됩니다.
6. 비상상비약 준비
건강관리는 항상 해야 되는데, 갑작스런 비상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기약이나, 설사, 알러지약등 미리 준비하세요. 당뇨나 혈압약이 떨어질 것 같으면 미리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갑작스러운 태풍이나 장마기간에 집중호수가 장기화 될 때 이동하기 불편합니다. 복용 중인 약이나, 병원에 가야 되는 경우, 그리고 상비약은 꼭 미리 준비하세요.
7. 손전등과 비상식량 물
전기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도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8. 걷기 좋은 신발
장화나 잘 벗겨지지 않는 슬리퍼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만약에 갑작스럽게 물이 불어나게 되면, 아쿠아슈즈가 있으면 더욱 편리할 것 같습니다.
9.배수로 만들기
장마철 대비로 밭이나 논 배수로 관리를 잘 해야 됩니다. 혹시 비가 많이 와서 배수로 더 넓게 만들기 위해서 외출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정말 위험합니다. 미리 점검을 해야 되고, 너무 많은 강수량일 때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해야 됩니다.
10. 비상식량
물 공급이 안되는 경우를 위해서, 생수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이나 간식등을 준비해야 됩니다.
2023년의 장마기간은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폭우대비를 해야 된다고 하고 있고, 2023년은 슈퍼 엘리뇨 기상이변이 발생할 것이라고 합니다. 매년 겪어보지 못한 홍수와 태풍피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와 천문학적인 피해등으로 매년 여름철 보내는 것이 무서울 정도입니다. 태풍과 장마철기간까지 겹치게 되면 이번에는 엄청난 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현재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입장에서, 균열보수가 가장 시급하고 되었습니다. 두꺼비집 점검과 외벽보수 하수도 균열보수등 해야 될 것이 갑자기 너무 많이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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